Date : 9월 30, 2016
바다 위 항해사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전개해온 아메리칸 스니커즈 브랜드 스페리(SPERRY)가 S/S에 이어 16년 F/W 오디세이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페리의 시그니처 라인인 레더 보트슈즈를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의 스트릿 스타일 스니커즈를 출시, 스니커즈 브랜드로의 영역을 더욱 확대했다. 이에 따라 무신사는 스페리와 도시 남자들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시티 오디세이 캠페인을 함께한다. 그 첫 번째로 함께한 인물은 한남동에서 카페 ‘앨리스 로렌스’를 운영하며 귀여운 반려견 모리슨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델 윌. 독특한 비주얼로 현재 부각되고 있는 윌의 시티 오디세이를 들여다보자.